4월 26일 오후 1시-2시 30분 로드랜드대학교

제임스 구 목사  © 크리스천비전


   남가주한인목사회(회장 이현욱 목사), 남가주 한인여성목사회(회장 서사라 목사)가 공동 주관하고,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미주총회(대표회장 이정현 목사)가 주최, 로드랜드대학교(이사장 장가진 박사, 119 Belmont Ave, LA)가 후원하는 가운데 ‘목회와 선교를 위한 인공지능 (Artificial Intelligence) 기술 활용 방안’이란 제목으로 목회자 세미나가 오는 4월 26일(금) 오후 1시-2시 30분 로드랜드대학교 강의실에서 열린다.

   이번 목회자 세미나 강좌의 주요 내용은 AI에 대한 기본 개념과 AI 도구를 활용하여 기존의 영어 혹은 한국어 설교 및 강의를 다양한 국가 언어로 영상 제작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직접 사례들을 시연할 예정이다.

   남가주한인목사회 회장 이현욱 목사는 “이번 목회자 세미나에서는 마치 구텐베르크의 인쇄술 발명이 유럽에서 성경을 인쇄하여 복음을 전하는 도구로 사용된 것처럼,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인공지능 기술들을 활용하여 남가주목회자들이 목회와 선교사역에서 직접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취지로 준비됐다”고 밝혔다.

   이번 목회자 세미나를 담당하는 제임스 구 목사는 신학교 및 경영 대학에서 교회행정 및 커뮤니케이션, NPO, 비즈니스 선교, 미디어 및 IT, 경영 및 회계학 교수 사역과 경영학, 및 IT 분야의 전문가로 활동 중에 있다.

   현재 구자혁 목사는 선교와 목회를 위한 정보센터와 그레이스글로벌비전스쿨 대표로 교육을 통한 선교 사역에 힘쓰고 있다. 또한 구 목사는 글로벌비전교회 담임 목사이자 남가주한인목사회 학술분과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목회자 세미나는 무료이며, 주관처에서 간단한 다과와 차를 제공한다.

▶문의: (213)250-7744 로드랜드대학교/ (213) 820-8855 남가주한인목사회 총무 김효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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